처음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나에게 봄이 었고
단 한 순간도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
세상의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온 저희는
라일락 향기처럼 서로에게 평생 위로가 되어주고,
정말 소중한 하루 하루를 함께 하며
민들레의 꽃말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
- 세라 & 정민 -